라텍 리시버에 꽥꽥 소리 나게 셋팅했었던 녀석.

오랜 시간 거쳐서 완성했던 놈이라 애정 많이 갔었는데 결국 다른 주인 찾아가게 됨.


정말 이뻤는데 떠나고 나니 많이 생각나네

라텍 단조 3자루 중 1자루만 남았으니 남은 놈은 꼭 안고 가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