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벱씨 회사 규모가 우덜보단 작음. 벱씨가 워낙 콜렉터 친화적이라 외관 재현하고 신제품 초기형이 엉망으로 나온 것들을 설계 뜯어 고쳐가며 개선품까지 내느라 비용이 꽤 많이 깨지기도 하고. 그래서 생산량도 생각보다 적은 거고. 전동건 쪽은 해외에서도 처음부터 좋은 평을 받았지만, 마루이가 너무 잘 나가는데다 해외에서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브랜드의 전동건들이 한국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들의 제품보다 훨씬 잘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역시 판매량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님
sts는 우덜 시스템 그대로 가져와서 껍데기만 대충 k2인 제품으로 가격대 좋게 만들거나 아예 vfc처럼 변태적으로 외관 고증이라도 했으면 좀 나았을 건데 걍 가격은 바이퍼 이상으로 받고 외관은 vfc의 발 끝도 못 따라가는 와중에 유격은 we는 커녕 army제품보다도 심한 기이한 연금술을 펼친 게 되어버림. 대단하다 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