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유부솦붕이임

움프&눌른17젠5 가지고있다가 젠5몰래 들려온거 들켜서 눈물흘리면서 더판해버리고 지금 움프 원하는셋팅 거의 막바지임..

에솦입문하기전에 사질 와이프한테 좀 적응아닌 적응시켜줄려고 대구사격장같은대서 쏘는거보고 이것저것 쏴보기도하고 실제로 좋아하길래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딜을함


1.집파킨은 뭐 안될거아니까 발사확인정도만 하겠다

-가스건이라 소리는나지만 공탄발사신나게해도 아파트가 방음이잘되는지 ㄱㅊ았음... 물론 탄밖으로 안튀게하고 튄적도없고 방문도닫음


2.한두정만 가지고 하겠다 다른걸가지고싶으면 지금있는걸 팔고 사던지함

-실제로 그래서 움프를 들이고 글록을 말없이 산거땜에 그런건지 좀 트러블이남; 100프로 잘못인정하긴했는데 그정도로 싫어할줄은몰랐음


3.취미는 취미로만가지고 가족한테 신경쓸것

애기가 7살이라 나도 집안일하고 교육적인 그런거?도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직접 어린이집,유치원참관까지도 전날 철야를해서라도 시간내서 감 그리고 절때 작업공간에 애기못들어오게하고 혹시나 호기심가질까봐 유치원,놀이방갔을때만 에솦건다루고있는상황그래서 파킨가려고 가방까지구매해서 오는중


나도 일다하고 집에와서 움프 레일빼고 조립해보고 부착물끼워보고 공탄하면서 흔들리는지보고 스톡도빼보고 하면서 소음이 사실 안날래야 안날수가없는건 인정함..

근데 와이프가 게임을 취미로가질때보다 더 싫어하는거임; 

차라리 게임을 사라고 하는지경이라.. 몇일동안 계속 의견조율을 해도 끝은 싸우기만함..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음 차라리 파킨장가서 대여만해서 쏠까밖에 해결방안이없는거같아..



3줄

에솦건취미시작하고 소음, 시간관련해서 계속 와이프랑 트러블이남

도저히 해결방안이안보임..

에솦건은접고 파킨장만가는 방법밖에 없나싶음


징징글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