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솦에 돈을 너무 무지성으로 쓰는 것 같아서


한 반년 정도 취미 거의 접다시피 하고 있었는데,


참아 왔던 욕구가 한 번에 터져버림...



생에 첫 리볼버를 중절식으로 샀는데 존나 발기가 가라 앉질 않음... 




은장 우덜 1911은 덤



항상 갖고 싶었지만 미친 가격 때문에 엄두도 못 냈던 N4까지 저렴한 놈이 나왔길래 무지성으로 질러버림


다음 달, 다다음 달, 다다다음 달의 나에게는 미안하지만 지금 존나 행복하다 시발


손에 묻은 건오일 안 씻고 냄새 맡으면서 잠 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