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알면서 지가 모르는거 검색안해보는 놈들 존나 싫음.
진짜 새하얀 도화지 같은 그런 사람이 쓰는 질문은 진짜 일반인이라서 모를법하다 싶은 질문들임.
'저 베그 m4좋아하는데 그거 어디서 사나요?'
'군대에서 쓰던 m16 생각나서 사고 싶은데 어디서 사요?'
이런식의 질문은 진짜 새하얀 도화지 같은 질문임.
진짜 아무것도 모르니까 어떤 키워드로 찾아봐야하는지도 모름.
이런건 진짜 알려주고 싶은 마음뿐임.
근데 이거 말고 진짜 겉할기식으로라도 듣고 하는 질문글은 진짜 존나 개빡침.
어디 유튜브같은거 보고 질문하는건데 진짜 좆도 모르면서 검색도 안함.
웃긴건 키워드를 알고 있으면서도 지가 귀찮으니까 검색안하는거임.
라때는 스프링에 휴지꼽는것도 동네형들한테 알랑방구뀌어가면서 기분좋게 해줘야 들을수 있는 꿀팁이었다고.
요즘같이 정보 찾는게 쉬운세상에 손가락 놀리는것도 귀찮으면 삶은 어찌 살고 있냐?
키워드 알고 있다 싶으면 검색 한번 해봣으면 좋겠다.
아니면 공지라도 보던가.
현실 어느 모임을 가던 규칙은 필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