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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아닌데 갑자기..?

뉴비라 댓글 쓴다는것이 글 을 써 버렸음..;;

아카라이브랑 지금 친햐지려고 이것 저것 눌러 보고 있슴..

ㅋㅋ 나도 그때 중딩 이었는데 학교 째고 집가던 버스 안에서 뉴스 듣고 ㄷㄷ 하면서 집 왔음 집와서 욕조랑 말통에 물 받고..

저는 전역 네달 남은 현역이 었음 .. 당직 근무 서고 오전 근취 하는중애 상황 발생

나도 일병달기직전이었는데 진짜 무서웠다... 
유서쓰고 손톱 머리까락 봉투에 넣음

그때 제대하고 2주 지났을때라 개 아찔했음

그때 내가 초딩땐데 아버지 포천에 계시고 주말부부하시던때였는데 갑자기 심각하게 몇달간 연락없을수도있다고 하시고 뉴스꼭보고 연락오면 거제로 내려가라하시던게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