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거슨  따끈따끈한 벱씨 19 젠4 조립하다 생긴 일들이구욘

1. KI C발


제발! 록타! 한방울만! 쓰라고! LESS! GLUE가! 무슨! 뜻인지! 모르냐!


에지간하면 킥에선 꼭 Color tip with no glue option으로 시키는데 벱씨글록은 안된다고해서 어쩔수없이 받긴 했는데...그냥 without color tip으로 해달라고 할걸 그랬나

사투의 흔적

결말

ㅆㅂ
무슨 강선파인거같이됐누








그래도...사랑하시죠?

3D프린팅 칼파 말고 사출 칼파 달아놓으니까 깔끔허니 이쁘긴 하다


도색?
그런거 몰?루는 레후


2. 어, 어, 분리가 안돼!


프론트사이트가 기름에 찌들어서 그런건지 나사풀고 빼려고 하니까 꿈쩍도 않길래 힘줘서 잡아뗐더니 뚝 하면서 부러지는? 소리 나면서 저렇게 되드라;

나사산 나간건 아니라 괜찮긴 한거 같은데...아몰랑 어차피 에어식스 마운트 달꺼야~


3. 아 깜박함

이건 다시 분해해서 사진찍기도 귀찮고 상처 보면 마음아플거같아서 걍 냅두고 사진도 안찍음

리어마운트에 코사크 올리다가 와셔 깜박하고 안끼워서 슬라이드 상부에 도장 동그랗게 빵꾸냄...긁는느낌 나드라 ㅅㅂ
코사크유저들은 알거임 코사크가 다른 rmr보다 높이가 살짝 낮아서 동봉된 나사 그대로 쓰면 나사가 끝까지 내려가서 슬라이드 파먹는거...우덜 조립할땐 와셔 잘 넣어놓고 왜 더 비싼 벱씨에 올릴땐 빼먹어서 ㅠ

정작 그래놓고 에어식스 마운트에 있는 하이사이트가 시야 가려서 코사크 빼고 SRO 올려버린건 안비밀


새건데 벌써 찐빠를 3개나 만들어버렸다...우덜글록은 팔고 벱씨 먹죽각인가보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