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달 걸려서 완성해서 오늘 드디어 시험 사격 하고 온 dnA M653임


주문하고 칼파나 노즐 쪽 공임 보내서 작업하고 회수하는 데에 한 달


사문의 기열찐빠짓으로 RAS 레일 받는 데에 한 달, 집탄 잡으려고


TNT에 주문하고 받고, 미루다가 공임 받고 이래서 완성하는 데에 한 달



솔직히 현대화 개수한 틀딱티컬 M16이라는 변태같은 컨셉질만 아니었으면


이 고생이 덜했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마음이 든든하다 이거야


드나는 노커베이스 본드칠 잘 해놨다 해서 믿고 쐈는데, 오늘 쏘다가 풀려서


파킨장 사장님이 도와줘서 고침 ㅋㅋ 아... 벱씨 이새끼들 진짜 일관성 없네...




그나저나 TNT 처음 써보는데 집탄 진짜 지린다...


VFC 거 집탄 후져서 빡친다 싶은 사람들은 이거 꼭 써라 ㄹㅇ루



그래도 M653 현대화 개수 솔직히 꼴리지 않음? 세 달 속썩은 보람은 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