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본인이 영업 시도하면서 비키니시티도 체험시켜드리면서 뽕 왕창 주입해둔 동네 형이 있음

입문하고싶어도 금전이슈로 가스건 들이는걸 미루고 있는데 옆에서 봐도 뭐라도 만지작만지작 하고싶으신게 보이길래 '제 스카이마샬이라도 치킨 한마리값에 업어가실래요?' 물어봤었는데

ㅇㅋ 하시고 이번달 월급들어올때쯤 팔아달라 하셔서 조금 기다렸음

근데 오늘 카톡에 생일이라고 뜨네?
그래서 변변찮지만 찾아가서 그냥 드리고 옴
급하게 준비하느라 총이랑 작별사진도 못찍었네...


뭐랄까 친한 지인한테 넘겨준거지만 그래도 애정이 조금이나마 있었던 물건을 떠나보내니까 기분이 묘하네
가서는 잘살아야한다~


































하지만 뉴비들박은 못참지!


이히히 뉴비다 뉴비
얼른 가스건 입문해야 파킨장 같이갈사람이 생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