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자편 핸들링장비 및 기초정비 아이템류

중급자편 전동장비 및 관리 아이템류

고급자편 탁상용 CNC머신 및 간단한 가공 업체 의뢰 방법


생각보다 국가 장비활용 시스템 제우스(ZEUS)에 대해서 잘모르는 챈럼들이 있어서 연구장비 공동활용 시스템 아이튜브(I-Tube)도 

모르겠내 해서 번외편으로 제우스랑 아이튜브 추가 내용 작성함


1. 국가장비활용시스템 제우스(ZEUS)란?

제우스 공홈

국가연구시설. 즉 공기업과 교육기관에 있는 장비들을 저렴한가격에 필요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검색해주는 사이트임

여기서 잘찾아보면 아직 국내 기업들이 없는 산업연구용 급속 3D프린터라던가 도핑기라던가 검색이 많이 됨

생각보다 이용금액은 싸고 시료당 또는 시간당으로 장비사용료 계산하는게 많음

또 직접작업방식과 의뢰방식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의뢰의 경우 간단한 가공(몇미리 내외의 절단가공)류는 그냥 기본비용에 퉁치는 경우 많음.


제우스는 기본적으로 국가예산이 조금이라도 투자된 장비들은 특정장비군(생화학, 방사능 등)을 재외하곤 일반 시민이나 지역구내 업체들이 사용할 수 있겠금 무조건적으로 등록이 되어 있음. 그래서 검색해보면 교육기관이나 공기업 외에 사기업들에 속한 장비들 검색되는 경우가 꽤나 많음. 물론 교육기관>공기업>사기업 순으로 비용적으로 차이가 나긴할꺼임.


제우스를 활용해서 에솝류 튜닝하면 좋은점이 필요한 장비는 둘째치고 열처리 및 전기화학적 도색/도금작업을 하는데 안전문제도 해결되며 가스/약품류를 구매할 필요도 없다는거임. 

이거 보면 알겠지만 알루미늄/마그네슘 재질의 표면을 아노다이징 때리는데 꼴랑 시간당 5만원임

물론 세부적으로 어떻게 색이 나오는지, 챈럼들이 들고 있는 재료가 가능한지는 걔내들이 직접보고 판단해야할영역이긴함.


2. 연구장비 공동활용 시스템 아이튜브(I-Tube)

아이튜브 공홈

 



제우스가 국가예산먹은 기관/기업들의 장비를 찾는거라면 아이튜브는 국가연구기관만 찾는데임

즉 제우스는 국가예산먹은 모든장비류고 아이튜브는 그중에서 연구기관만 찾는거라고 보면됨

그래서 보면 이렇게 전국에서 검색되는 기관은 331개로 검색되고 챈럼들의 세금을 야금야금빨아먹는 이공계 쪽 기관이 최소 이만큼 있다고 보면됨


제우스 대비 장점은 동일 장비라고 하지만 검색할때 시즌만 잘맞으면 신규장비 도입했을 시기라 최신형장비가 들어와 있을수도 있다는점이 가장 큰 차이점임. 비용은 똑같은데 더빠르고 더 세밀한 장비를 쓰는게 더 좋지 않음? ㅋㅋㅋ

제우스에 있던거랑 똑같은거 검색되는데 가격차이가 있음 제우스는 시간당, 아이튜브는 일당임 

또 제우스의 경우 장비사용료만 측정한것 즉 단순 단가임. 부가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는 없음

아이튜브는 모든 서비스를 싹다 포함한 금액이라 금액적으로 차이가 발생함


제우스나 아이튜브나 장비사용비용 확인할때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고 실제 비용은 정식견적서를 때봐야지 나오는게 저 이유임

단순 가공장비(범용선반/밀링, 드릴링, 보링머신등) 이런놈들은 부가서비스랄께 없어서 나오는금액이 거진 맞다고보면되고

저런 화학반응장비나 자동화장비같은경우는 부가서비스가 무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있기 때문에 최소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