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대우냐고?ㄴㄴ


임금이 말하였다.


"해마다 녹봉(祿俸)을 주지 못하여 군자(軍資)에서 꾸어 쓰니, 녹봉을 중하게 여기는 도리가 아니다. 녹전(祿田)의 수(數)를 더하여 벼슬하는 이의 녹봉을 넉넉하게 함이 마땅하다."


- 봉급이 부족해서 국방비에서 빼서쓰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예산을 더 편성해서 봉급을 더 주는게 맞다


이조에서 계하기를,


"옛날에 대신은 늙으면 사무를 맡기지 않고 이내 치사하게 하고는 그 녹봉을 받도록 하였던 것인데, 지금은 실직을 지내지 않았던 자도 또한 치사한다 일컬으니, 명실이 서로 어긋나고 옛 제도와 다르오니, 이제부터는 이내 명하여 〈실직에서〉 치사하는 것 이외에는 아울러 다 혁제(革除)하도록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 일하지 않는 새끼가 녹봉 처받고 있다, 주지 말아라


임금이 호조(戶曹)에 전교하기를,

"지금부터 종친(宗親)과 당상관(堂上官)으로 녹과(祿科)367) 50일 이내에 상(喪)을 당하거나 당사자가 죽은 자는 녹(祿)을 그대로 주도록 하라."

하였다.



- 상을 당하거나 일하다 죽은자는 당연히 녹봉을 챙겨줘야 한다(연금)







이래도ㅋㅋㄱㅋ??



정훈때나 꼭 자료에서 비이성적인 조선 , 전쟁에 대비 안하는 조선 하면서 조선시대를 내려치고 즈그들을 올려치는데 실록 더 찾아보면 매년마다 이런걸로 상소 올리고 회의하고 결정하는게 많음ㅋㅋㄱㅋ


헬조선 군머가 아니다 K-황군이다.


근데 더 찾아보면 왕조실록에 갑옷 몇벌 활 몇장 창칼 몇장하면서 조선의 장비와 북방, 일본 중국의 장비를 비교하면서 일장일단이 있으니 꼭 본받아야 한다 라는 상소도 ㅈㄴ 많음


한국형 방탄복?ㅋㅋㄱㅋ





오늘자 에솝이야기



팔린 MWS의 빈자리


MWS야 꼭 이기고 돌아올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