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없던 에어소프트를 우연히 알게되고

갑자기 너무 뽐뿌가 와서 kjw콜트1911을 챈에서 급하게 더구하게 됐는데


당일 직거래를 판매자분께 사정해서 직접 가지러갔음

그때 진짜 암것도 몰라서 혹시 가스는 어떤거 써야하나요도 물어보고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귀찮게 했던게 사실임


근데 내가 위 그림같은 이런 풀비어드 수염을 기르고 있던 상황이였는데

판매자님이 혹시 미성년자는 아니시죠? 하더니 민증을 한번 보여달라는거임

그래서 엣? 하고 보여드리고 털레털레 집으로 왔음


그때는 수염기르고 나서 신분증 보여달라는게 첨이여서 좀 기분이 묘하다 ㅋㅋ정도였는데

이번 미짜 떡밥보니까 판매자 챈럼은 그냥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파였던 것 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