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샘플이 나와서 일단 컨펌용으로 가쥬왔다..

우선 원래것은 약간 사달꼴이라 스프링이 아주 빡빡하게 들어가는데

난 일자로 깍음 삽입부에 m3 탭에 무두나사로 스프링의 이탈방지를 하고

스프링 가이드 내에선 스프링의 움직임에 여유를 둠


잦은격발시 스프링이 깨져나가는건 고정된부위와 운동부 경계가 스트레스로 인해 깨진다고 생각되어

스프링이 전체적으로 압축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 목적


두번째로 스프링이 선경 1.8에 외경 15.35 내경 11.7 길이 29.5, 21.5 이렇게 두가지임

선권간격이 9정도고 압축부가 있는데

 

선경 2 외경 15.5 내경 11.7. 길이 30, 22로 제작함 좀더 탄성이 있을것으로 예상

원래는 선경 2.5로 하고 길이를 줄여서 볼트 왕복거리를 좀더 늘..

부질없더라 저 스프링 가이드 대가리에 닿음.. 암튼 내일 스프링 오면 끼워보고


선반집 최종 컨펌예정


스프링가이드 원래건 흑색인데 블루잉 하는게 나을까?


근데 하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큼.. 메리트는 추후 복좌스프링쪽 체결나사부 파킨시 빠르게 재제작이 가능한정도?


W&S 래피드 파이어킷 품절이고 사더라도 삼만원에 송료하면 이것만 사기가 애매함을 해결하는 정도?



단가 만만치 않네


아참 고무캡도 주문 해놔서 내일쯤 최종결과물 올릴수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