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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어김잆이 가공

이번엔 MWS의 볼트로 고정되는 요상한 바렐넛을 위해

바렐에 구멍을 파고 나산산을 내야함

구멍이 중앙에 잘 위치하도록 간절히 기도하며

전동드릴에 4미리 정도되는 철기리 물리고 팠음

그리고 관통하면 바렐안쪽에 버가 생길거 같아서

관통시키진 않고 볼트가 들어갈 정도만 파줬음

나사산은 그냥 저기에 들어가는 볼트로 돌려 파기

표면정리하고 블루잉 용액으로 마무리

튼튼하게 고정 잘 되고

센터도 다행히 잘 맞는거 같다

이제 삼각뿔 고정 홈만 파주면 진짜 끝이다!

지금도 당장 게임 투입해도 될 정도로 

레일은 단단하게 고정됐음

모터 그립이 탄색인게 거슬려서 a2그립이나 pts그립 검정으로 바꿔줄까보다 ㅋㅋㅋㅋ

그리고 조립 다 하고 들어보니 맠시팔에 비해서 엄청 가벼움!!

특히 저 틀포스톡 가벼운게 마음에 들어서

배터리 안전하게 수납하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