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챈럼은 예비역 7년차 대위임

간부 출신은 동원 혹은 동미참훈련 6년차까지 하지만 굳이 비상근 예비역복무를 해서 7년차인 올해도 동원훈련감ㅋ

비상근 예비역도 예비역이라 제대로 된 보급을 받을리 없고, 사비로 현역에 준하는 장비(방탄판, 광학등)를 모아왔음

사진 외에도 플케, 플케 악세사리, 응급의료품등을 오리로 모았음


근데 이제 의무훈련은 다 마쳤고, 비상근도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둘까 고민중임

지금까지 비상근 예비역이라는 이유로 레플이 아닌 오리장비만 모아오고 있었는데 비상근을 내려놓는다면 굳이 오리가 필요할까 싶음


차라리 더 필요한 사람들한테 파는게 맞지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