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TYR 에픽락, 우 LBT 6094a


지난번 출산?한 헤스코 사이드아머를 플캐에 달아봄.

스탠딩얼론 레벨3+임


LBT 6094a 이거 보면 볼수록 잘만든 것 같음. 

커머밴드에 6x6은 물론 6x8까지 소프트아머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또 별도로 하드 아머 6x6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 

커머밴드에 라디오파우치(탄창 넣어도 됨) 양쪽에 있고, 앞뒤 방탄판 넣는 곳도 하드 아머와 소프트아머 넣는 곳이 따로 있네~ 

마냥 틀딱인줄 알았더니.. 더운 것 빼곤 보면 볼수록 잘만든것 같음 ㅋㅋ


암튼 LBT 6094a 는 커버번드 안쪽에, 

TYR 에픽에는 커머번드 밖에 별도의 파우치를 달아 장착해줌.(에픽 커머번드 안쪽엔 몰리가 없어서 밖에 달수 밖에 없음)


그런데 이렇게 달고 보니 의외로 안쪽에 단 것이 더 편했음. 에픽 그 자체는 편안한 장착감인데 밖에 파우치를 다니 팔에 걸리적거림.(특히 반팔) 이래서 커머밴드 밖에 파우치류를 많이 달지 않는거구나 느꼈음.

(에픽은 커머번드 안에 소프트아머가 있으니 하드 방탄판은 밖에 다는 것이 맞긴 함)

하지만 헤비한 군장을 좋아해 커머밴드에 파우치 많이 다시는 분들에겐 의미없기도 할것 같음.


챈럼들은 안과 밖 어디를 더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