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 무겁고 비싸고 잘 고장나고 다루기도 힘든거 다 아는데
디자인부터 해서 나무바디였던 총을 그리 마개조했다는 사실이 날 미치게 만든다

분명 지금 갖고있는 총 팔고 넘어가면 후회할텐데 왜 자꾸 마려워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