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둘이서 잘 해결함.


1. 본인이 작성한 고로시글:  https://arca.live/b/airsoft2077/72020013 

2. BME 사장님의 해명문:  https://arca.live/b/airsoft2077/72030093 


- 2021년 10월에 BME 에어소프트를 통하여 주문한 S&T SMLE를 당해 12월경에 수령하고, 2022년 1월경에 부품이 파손됨. (BB탄밀대와 플라스틱 홀더.)

- 해당 여분 부품들을 송부 후 부품값을 청구해 달라고 BME 사장님께 오픈카카오톡 문의로 요청함.

- BME사장님은 동일한 이슈로 동일한 부품을 일전에 다른 고객에게 조달한 이력이 있으나, 그 때는 마침 부품 재고가 있었고, 현재는 재고가 있는지 확실치 않아 일단 연락해 보겠다고 하심.

- 이후 혹시나 싶어 S&T 본사에도 본인이 직접 문의 메일을 남김. 그러나 답장은 없었음.

- 그 후 분기별로 (2022년 4월~2023년 1월) 진행상황을 BME 사장님께 물어보았으나 "본사에 요청은 들어갔는데 진전이 없다, 한번 더 확인해봤는데 아직이라고 한다, 별다른 말이 없다" 등의 답변을 받음. 이후 무기한 대기.

- 2023년 3월 17일경 본인의 지인이 동일 모델을 중고판매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음.

- 본인이 가지고 있는 파손된 모델을 위한 부품용으로 사용해야겠다는 심산으로 구매하였는데, 구성품 중 본인이 1년 이상 기다렸던 여분 부품이 포함되어 있었음, 중고 판매자에게 물어보니 "홍콩 본사에서 쌓아놓고 팔더라" 라는 대답을 들음.

- 여기서 "엔드유저가 이렇게나 간단히 스스로 부품을 조달할 수 있는데, 제조사 내부에 연락망이 있는 국내 판매업체 (BME)는 뭘 했나" 라는 생각에 격노하여 고로시글을 작성함.

- 당일 밤 작성된 BME 사장님의 입장문을 읽어보고, 서로 대화를 나눈 뒤 주중에 협의를 보기로 합의.

- 금일 업무시간에 BME 사장님과 글쓴이 서로의 입장*을 교환 후 합의점을 도출하여 원만히 합의 함.

(* BME 사장님은 글쓴이의 사장님께 대한 상황설명 및 대안 제시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이해하였고, 글쓴이는 BME 사장님의 느리더라도 책임지고 끝까지 사후지원을 하려는 의중을 이해.)


- 드디어 고친 내 리엔필드 사진을 끝으로 이 글을 마침. 때깔 ㅍㅌㅊ?








@BMEAirsoft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