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뼈 부러진것때문에 사놓고 한달정도 계속 방치하다가 

어제밤에 갑자기 셋업 바꿔주고싶어서 mlok마운트 달려고 풀어보는데

나사가 한쪽이 야마나있음. 

어째 외관 거의새거 잘 주웠다 싶었는데 시발 풀다가 안되서 더판 던진 물건 같음.

내가 바로 이거 빼보려 했으면 환불이라도 요청할텐데,... 하...


나사도 작아서 히다리탭 조지기도 어려운데(사실 이미 조졌는데 실패함) 걍 나사머리만 따고 쓸까..

아니면 걍 mlok포기하고 피카티니에 달까..


질문은 아니고 걍 신세한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