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품사진부터 보자.
MILTEC 3S 30C 1000MAH 이 제품이야.
여기 챈럼이 300다스 스톡봉에 한두칸 빼고 쓴다는 댓글을 보고 오호~하고 있던 차에, 다스찻집에서도 VFC 크레인스톡에 들어간다고 회원한분이 추천하더라. 구뢰~~?하고 냅다 구입했어.
아싸~ 잘들어가.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VFC 크레인스톡은 배터리 공간이 작아서 1000MAH짜리 배터리가 두께 1~2미리 차이로 잘 안들어갔어. 근데 저 배터리가 두께를 기존보다 2~3미리 정도 줄여서 내놨더라.
단지 배터리 전선 연결부위가 두껍기 때문에 넣다뺄때 주의 좀 해야해.
이 배터리 덕에 탄색 크레인스톡 스트레스에서 좀 벗어났어. 탄색스톡은 뭔가 이쁘면 오리이거나, 배터리 수납공간이 없어서 선택지가 참 없었거든.
그래서 다스 업글 스톡봉 나왔을때 구매욕구 치솟아 올라서 오리 탄색스톡을 느껴보려했는데 이건 또 배터리용량 문제, 교체할때 le스톡 아니면 많이 불편하다는 평이 있어 망설이던 찰나에 이 배터리를 접한거지.
왼쪽이 VFC 오른쪽이 E&C 아래가 LONEX 제품이야. 내부공간은 LONEX가 제일 넓고 그 다음 VFC, E&C 순이야. E&C는 입구쪽 가공이 필요하고 내부도 아주 빡빡하게 들어가.
위에서부터 VFC, E&C, LONEX 순인데, 난 E&C 색감이 맘에 들어.
이게 찍을때 조명 따라서 색감이 좀 달라지는데 위사진이 눈으로 봤을때랑 좀더 비슷해. E&C 스톡.
크레인스톡 배터리 고민되는 챈럼있으면 지금 나온것중엔 젤 작은듯 하니까 한번 생각해봐.
온김에 소소한 업글도 보고 가.
아리사카 제품은 별렌치야. 알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