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보고 좆목질 냄새나면 런하자

관심있는척 조심스레 다가가봐
야한 뉴비의 냄새맡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바로 바지내리고 좆비비려고 하는사람도 있으니

1. 당일 난입은 높은 확률로 무리수
그 게임이 오픈게임이 아닐 수도 있고, 애초에 사전 예약받음.
오픈게임이라도 시작 전 탄속체크, 호스트 룰전파 같은 기본적인 거 해야 하고, 게임 도중에 모르는 인원 하나가 갑자기 들어와서 물건 부려놓은 데 돌아다니면 도난 때문에라도 경계할 수도 있음.

2. 필드운영은 거의 카페나 밴드 파서 운영함.
공지 떴을 때 개인 게스트 넣으면 됨.

3. 찻집기반 아재팀인지 아닌지는 봐야 앎.
근데 재수 없으면 소문의 그 괴담팀 밟을 수도 있다.

허가 안받은 필드에서 총 들고 뛰어 다니다가 경찰 한테 잡혀 가서 총 압수 당할 수 있으니 가급적 사유지 혹은 정식으로 허가 받은 필드에서만 겜 합시당. 그리고 정식 필드인 경우 필드 사장님에게 예약 이나 게스트 모집 물어보고 참여 하는거 추천

시골에 필드 생각보다 여럿잇음

일단 물어는봐

군장 입었다고 다 에솦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