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냥줍해온 응애시절

저때는 동생 자취방에서 키울때라 평소엔 절대 안가던 동생집을 자주 갔었음

째깐해서 참 귀여웠지...



귀에 진드기 있어서 약 넣어줄때 찍은 사진

표정에서부터 존나 하기 싫어하는게 보인다


저때까지만해도 이쁘게 클 줄 알았는데...






WA! 강화실패!


갑자기 무쌩겨짐

동생 집 놀러가면 저러고 누워있음


아 좀 오면 반겨주라고



무튼 그렇게 평화롭게 지내던 와중...




땅콩제거수술을 받아버림...

좆간이 미안해...



무튼 저런 시간들을 거치고 내 집으로 이사온 단또





미용했을때 사진

트월킹을 시도하는듯하다





나 잘때면 꼭 옆에 와서 저러고 누워서 같이 잠

가끔 내 얼굴에 방구뀌면 저렇게 거죽늘리기 시전함




애가 처음부턴지 사고를 당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꼬리가 없음

처음 볼때는 짠했는데 지금은 그나마 남아있는걸로 씰룩거리는거 보면 하찮고 귀여움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가 이제 꼬리 있는 고양이 보면 적응이 안됨




맨날 퇴근하고 집 들어오면 뭔가 난장판이 되있긴한데

그래도 하는 짓이 귀여워서 참음...



아프지 말고 건강하기만 커라...



는 이새키 은근히 근육질이라 걱정 없을 듯













총짤도 보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