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노 콜트 공임 두 개를 받았는데

하나는 순정 해머스프링이 약해서 CO2 탄창을 못 쳐주고

하나는 슬라이드 뒷판 부품이 두꺼워서 강약약중강약 작동성 미쳐돌아가고

한 마디로 주걱턱 고치면 나오는 작동불량 증상이

주걱턱 고치기 전에 나타났음 ㅋㅋ


얘네는 출고전에 작동확인도 안 하나?

둘 다 후기형치고 QC 괜찮은 편이었는데도 그럼

덕분에 마루이 kjw 이노카츠 VFC 1911 계열은 거의 전문가 된듯 ㅠㅠ ㅅㅂ...



오늘의 꿀팁: 이노 콜트 작동성 왔다갔다하는 문제는 단순 부품 교체로는 해결이 안 된다. 

바꿀거면 섀시를 바꿔야되는데 따로 팔지도 않을뿐더러 스틸 재질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뒷판을 갈아내든 빼든 노커 해머를 용접해서 늘리든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