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은 주무기를 사용하고 불능시(탄소모, 기능고장) 야전이든, 특수전이든, 대테러든 웬만한 상황에서 전우의 엄호 아래 빠른 처치 후 재사격으로 알고있음. 아마 보조무기를 사용하게 될 경우는 주무기 전탄소모나 주무기 파손, 좁은 통로 진입간 주무기 제압당하고 아군의 즉각적인 도움이 불가능할 때 필요할때일 것임. 이렇게 매우 드문 상황에서 사용하기때문에 오히려 보조무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경우도 합당하다고 생각함 우리 군처럼. 그런데 만일 사용한다고 할 경우 매우 근거리에서 사용될거라 지향사격도 충분히 위력적이고 레드도트를 사용한다면 언제 보조무기를 쓸 지 모르는 상황에 항상 켜놔야하니 배터리 관리에도(충분히 오래가긴 하겠다만)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레드도트보단 아이언사이트가 더 효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듦. 찾아봤는데 미 야전군의 권총 훈련에선 레드도트를 사용하는것을 찾아 볼 수가 없었음. 그래서 궁금한점이 레드도트를 권총에 사용하는 경우는 잘 없나? 부대마다 다르다면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부대의 임무는 어떻게되나?


그냥 향후 내 세팅에 관해 참고하려고 의견 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