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어찌 연결되서 읽씹하던 판매자가 재고 있고 발송 asap해주겠다길래 셰셰 하고 말았는데

하도 발송 안하길래 아 이거 자동환불인가 확인할라니까 방금 발송했다고 연락왔음

암튼 케바케라지만 첫 주문은 바로 발송해줘서 받았는데 참 신기하노

그 와중에 숙소에서 자꾸 뭐 시키니까 배달부 아조씨랑 친해져서 가끔 이야기 하는데 뭘 자꾸 해외서 사냐고 잔소리 들었음.

미안합니다 집배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