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늦게쯤 준등기 배송완료된걸 확인하고 (2시쯤 완료되었는데 준등기라 알림안와서 늦음)


나가봤는데 없음 


근데 건물 우체통을 다 뒤져도 없음


아니씨발? 싶어서 담당 우체부님께 문자넣어놓음 준등기가 우편함에 없다.. 확인하시면 연락 부탁드린다..


해떠서 처음 연락왔음 건물 잘찾아보라 보낸분이랑 연락해봐라 이런소리 하더니 끊더라 


내려가서 다시 찾아봄 우편함 싹뒤짐  없음  당연히 없지 시발 내가 심봉사도 아니고 어제 다 뒤져봤는데


다시 전화함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하고 주소 이름 불러줌


그러니 자기는 어제 그 주소로 배송간적이 없다


??


나는 담당기사 번호로 전화건건데..?


그럼 보내주신분이랑 연락되면 전화주셔라 내용물만 알면 이상없을꺼다 


... ㅇㅋ..



끊었음



좀 지나서 보낸분이랑 연락됨


보낸주소 이상없음 원래 준등기라 우체통에 넣고가는게 맞음


다시 전화함


보낸 주소에 이상없고 아무리 뒤져봐도 물건없다


그러니 괜찮다 물건 내용만 알면된다 (이 소리 자꾸 반복함 아니 내가 안괜찮은데;;)


주변 건물 돌아보고 연락 드리겠다 해서 알겠다고 하고 끊은 상황




아니 시발 .. 이게 무슨..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