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매치는 타겟을 맞추기만하면 되니까 그런거 아님? 타겟 정중앙이나 가상가리나 맞추기만하면 되는걸로 알고있음


사격처럼 과녁 10점9점 따지는게 아니니

그냥 내 개인적인 의견이긴한데, 핸드건은 꼭 빡세게 튜닝한다고 잘맞다거나 그러진 않더라고 ㅋㅋ

그러게 의외로 테잎발라서 유격 정도만 잡고 쓰는 경우가 많더라

아니 이게 왜 비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챈럼이 많이 못봐서 그런듯. 총에 스틸, 가더 올리고 장비도 홀스터, 파우치 고정부품만 5만원쯤이라서 장비만 50만원부터 시작.
홀스터도 눌른제외하고 라이트 들어가는건 희귀함.

매치에선 X텐 사격을 잘 안 해서 그럼

해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그렇게 긴 사거리에 타겟을 맞출일도 많지 않은것도 있고
총의 튜닝보단 개인의 피지컬에 영향을 더 많이 받아서 그런거 같음

내 생각에 대부분 슈팅매치가 알파 찰리 이렇게 존으로 나눠져있고 잘 맞추는것만 중요한게 아니라 빨리하는 거랑 균형이 잘 맞아야해서 그런 것 같은데 뭐 0.2그람탄 쓰면 집탄 잡아도 거서 거긴것도 있고 대부분 슈팅매치가 거리가 가까워서 그런것도 있는듯

음.. 난 슈팅매치 할때 집탄 좋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핸드건 집탄은 한계가 있다는건 맞긴한데 그래도 집탄은 가능하면 챙기는게 좋긴함

타겟이랑 거리가 가까워도 진짜 와 이건 실눈뜨고 쏴도 맞추겠다 싶을 정도라 큼직큼직한 타겟 아니면 은근 맞추기 까다로움 분명 같은 곳을 조준했는데 어떤 탄은 안맞고 어떤 탄은 맞는거 보면 집탄 필요성 뼈저리게 느낌 그 한 발 때문에 시간이 엄청 차이 나버리니까

파킨장 단골 사람들은 튜닝을 잘안하는 이유는.. 내가 파킨장을 가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 그냥 맘 놓고 총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던거 아닐까 싶음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슈팅매치에서는 디비전이라고 부르는, 격투기로 따지면 체급이 있음. 챈럼이 본건 맥웰 안되고 썸레스트도 안되고 옵틱도 안되는 거의 순정 상태의 총기만 참가할수 있는 프로덕션 디비전을 본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