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에서 시킨 엠텍 플럭스가 도착했다

처음 오면 내부든 외부든 벨크로가 하나도 붙어잇지 않아 붙이는데 시간이 은근 걸렷음

무게는 실물과 거의 똑같은 약 1kg이다
쉘의 두께나 레일의 품질 모두 싸구려 방탄 같은 느낌이 물씬난다

받자마자 들어보고 느낀점은 전에쓰던 TMC 헬멧에 비해 완성도가 굉장히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동시에 굉장히 가벼웠다
TMC 에어프레임이 실물이랑 비슷한 1.2키로 정도인데 200그램 차이엿지만 굉장히 가벼웟다

의외로 내부 프레임은

실물 엠텍 플럭스의 기믹을 잘 베꼇다
그래도 에머슨이라 그런가 이런 부분은 잘 챙기는구나
싶더라

하지만 나사로 고정하는 형상으로 봐선 쉘에 나사구멍하나 내지 않아 피로누적시 크랙의 위험이 덜한 플럭스의 기믹을 완벽히 재현하지 않은 듯 하다

내부 패드는 두줄이다

웬디 라이너처럼 1단계로 깔고 2단계를 내 두상에 맞게 붙이면 된다

나같은 뻑킹 빅해드 아시안 헤드에는 굉장히 이득이라 생각한다

폼패드 품질은 그냥 여타 헬멧 패드다

꾸며두니 볼만하다
 멀블 색상 스피리투스 레플 커버를 시킨게 잇다보니 오면 바로 씌워줄 예정
싸구려 느낌 가려야지

값싸게 엠텍 플럭스 느낌 내기엔 좋은듯

추천은...모르겟다 안하고 싶음
티엠씨거 쓰다와서 그런가 품질에서 ㅈㄴ 실망임
ㅈㄴ 더판 마려움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은 단 하나

PTS거로 사고 싶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