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에 자기 시작 해서 설레는 나머지 자다깨다를 반복함


결국 07시에 짐 싣고 출발 때려버림


가는 길에 출출해서 맥모닝 두 개 때림 쥰내 맛있더라 ㅇㅇ


도착하니 당연히 아무도 없음


차에서 의자 뒤로 제끼고 솦챈 둘러보고 유투브 봄


해가 점점 떠오르는걸 보고 곧 겜 뛸 생각에 발기함


사람들도 하나둘 모이기 시작함 


짐갖고 들어가니 다들 준비 한창하는거 보고 "굿모닝 비엣남!" 하려다 안녕하세요 박음


준비 다하고 탄속측정을 위해 내 쥰내섹시 Ak들고 낑낑뀽뀽룰루랄라 하면서 탄속을 재보니...







"400"



ㅅㅂ 이럴리가 없다 분명 저번주 게임 가서 쟀을때는 분명 320이어따


암튼 못 쓰니까 부무장 마루이 AK 가져와 재보니까


270 나오더라 휴 겜은 뛰겠노 하려니 안심함


그렇게 게임 시작하고 필드 구조가 복잡해서 외우는데 시간좀 걸림 


암튼 게이ㅁ 낑낑뀽뀽깡깡룰루랄라 하다보니 게임인원이 한명씩 줄어듬


시작할땐 12명이었는데 겜끝나니까 11명됨 ㄹㅇ 알포인트 실사판


게임뛰고 쉬면서 정비하고 수다 떨다가 내가 아카데미 리볼버 들고 


"이걸로 킬 하면 만 원"


하니까 다들 자기가 해보겠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뭐 물론 안하고 대신에 한 발 넣고 러시안룰렛함


만원 짜리로 재미 뽕은 다뽑음


그렇게 슬슬 갈 시간 되서 정리하는데


팀으로 오신 분들이 팀 없으시면 같이하자고  내번호 받아감


그리고 멀리서 오신분도 계셧는데 내가 태워서 기차역까진 태워드림


붕이 인성 ㅁㅊㅌ?


그리고 다시 맥날가서 햄버거 두 개 때리고 집옴


오늘하루 ㄹㅇ 알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