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ttern 1950 Bush jacket









영국군이 한국전쟁과 말라야 비상사태 에서 착용한 Pattern 1950 Bush jacket임.

영길리 성애자들은 잘 알거라생각함.

오리지널 1955년 벨파스트 생산분으로, 한국사이즈는 약 95.(혹은 더 작음)


하자사항은 착용기준 우측 가슴부근의 자국 2곳, (사진기준 정면 왼쪽부근) 원래 달려있던 철제 버클없음.

마지막에서 두번째 단추가 JG(정글그린) 용 단추로 교체.

이외 사항은 민트급.


AERTEX로 만들어서 초봄~여름 용으로 착용하면 시원함.

상당히 구하기 힘든놈이지만 JG 버전을 최근 구하게되서 처분함.


송포 180,000원.

이유있는 네고 가능함.




착용예시:






2: 

pattern 1944 Bush hat






영국군이 남방전선~냉전 초기 까지 사용하던 Pattern 1944 부시햇. 

거진 부니햇의 조상되는놈임.

주로 2차대전 남방전선/한국전/말라야 비상사태/베트남전의 호주군 기록사진에서 많이 보이는데 위 예시 사진에서 보이는거도 이놈임.


한국사이즈는 약 60사이즈로, 현재 시장에 풀려있는 부시햇 대부분이 6-1/2 사이즈(약 54~58)라서 구하기 꽤 힘듬.

그래서 나도 JG로 염색하고 쓸까 하다가 그냥 처분함. 


원래 NOS 마크랑 7 1/2 사이즈 마크 찍혀있었는데 세탁하다가 지워짐...


송포 70,000원.

이유있는 네고 가능.




3:

호주군 Pattern 1944 셔츠 (리프로)








호주군이 미군의 M37 셔츠를 기반으로 제작한 Pattern 1944 셔츠(리프로). (영국군의 패턴 1944 셔츠와 동명)

영화 롱탄 보고 베트남 뽕에 꽃혀서 중고로 구입한건데, 뽕이 빠져서 처분함.


제질은 면제질로, 좀 많이 질긴 면 인데, HBT와 비슷한 제질로 생각하시면 될 듯?


사이즈는 95~100이며 하자 사항으로 마지막에서 두번째 단추가 실이 풀어져 우측 가슴주머니안에 넣어놨어.

하자 감안해서 네고 가능.


송포 30000원 직거래시 25000원


오리지널 패턴 1944셔츠 예시:







4:

호주군 pattern 1958 정글 트라우저 1st패턴







베트남전 당시 호주군이 제식으로 사용하던 전투복 바지임.

셔츠랑 마찬가지로 롱탄 보고서 뽕왔다가 빠져서 처분함...... 꽤 부드러워서 좀 아깝긴함.


1958년에 제식채택되었으며 1st 패턴과 2nd 패턴이 있는데, 특이하게 크로스오버로 된 허리조절용 벨트가 있어서

기존의 정글그린 계열 바지들과는 다르게 타이트한 조임이 가능.

67년도부터 2nd 패턴으로 대체되었기때문에 거의 막바지 생산버전인듯?


제질은 2중으로 덧댄 데님으로, 약간 두께감있는 청바지 생각하면 될것같음. 근데 부드러워. 

국내 사이즈 약 34~38정도까지 커버될것 같은데 내가 왜소한 덩치라 자세히는 몰?루

하체가 꽤 긴 팔척이들이 입으면 딱일거같은데 허리사이즈 30~32 입는 나도 멸친데 허리조임 조이면 벨트없이도 입어서

파오후든 멸치든 상관없을듯.



송포 70,000원. 

네고 가능함.





5: 초기형 DPM 셔츠



예전에 라이트웨이트 DPM 제질이 존나 부드러워서 이베이에서 구매했던건데

4달 기다려서 받으니까 이미 국내에서 더 저렴하게 구한게 있어서 뽕빠지고 처분함.

약 95~100정도가 입으면 될거같음.


내가 현대전 영길리는 관심이 없어서 제식명을 잘 모르겠는데 아는 솦붕이 있으면 지적좀...



송포 30,000원



https://arca.live/b/airsoft2077/68831026

영길리 전차병복 챈특가 10만원



급처는 아니니까 나중에 글 묻히더라도 찾아온 챈럼 있으면 연락 "줘"






젭알...

영길리 너무 마이너해서 입덕한거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