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리뷰/정보 탭에 글쓸정도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고 폭넓은 화술을 구사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총기파츠셈치고 군장짤탭에 올려봄


2023년 4월 11일 택배가 14시에 자택에 도착함. 

그동안 귀순샵에서 상품 출력에 문제가 봉착하여 지연알림이 날아오던중 드디어 발송이 되었다.




출력 프로텍터의 전면과 후면이다. 저 빈공간에 아크릴판을 넣어 탄을 방호한다.



저 나사를 풀어야 보호판을 삽입가능한데 집에 육각나사가 없어서 다이소가서 2천원주고 사왔다......

일단 뭘 하든간에 기본적인 공구세트는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 고마운 물건이다.



두 번째 난관 봉착 힘줘서 신나게 집어넣었는데 중간에서 멈춰버렸다



그래도 어찌저찌 일자 드라이버로 조금씩 밀어넣으니 들어갔다, 정말 다행이었다.




완성된 프로텍터를 PK-122에 장착한 모습이다. 동구권 특유의 투박한 감성이 잘 어우러진다.



이 자리를 함께한 오늘의 공신들이다 추가 프로텍터 보호판 1개와 후방 고정부품 2개가 같이 증정되었다.

 




광학정상작동도 이상없다.

오리광학오너들은 공감하겠지만 전지를 넣고 전원이 안들어오면 어쩌나 라는 걱정이 마음 한켠에 있다.

이제 게임때 당당하게 파킨걱정없이 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