벱씨 막시팔 v2 바디에서 셀렉터 분해하는데 애를 좀 먹긴했는데 결국 빼내고 라디안 탈론 오리 셀렉터랑 비교 먼저 해봤어


먼저 전체적으로 길이가 길어서 셀렉터가 바디에서 약간 뜨는? 형상이 되고 양쪽 레버 바꾸는것도 되게 간단하고 

45도로 쓸지? 90도로 쓸지 고를수 있는것도 되게 신기하더라 … 빼낸 순정 셀렉터 보니 단발인지 연사인지 구분은 안가지만  마모가 엄청 심해보이는게 바꾸길 잘했다 싶더라고 

조립은 되게 간단해서 45도 디텐트 구멍 맞게 레버 한쪽 장착하고 바디에 넣은 후 디텐트스프링이랑 그립 조립해서 클릭감 작동 테스트 한 후 반대쪽 레버 조립, 단발 시어? (맞나?) 장착해주고 하면 끝인 간단한 작업이었어


장착하면 이렇게 45도 각도에서 단발로 작동하고 

한쪽만 달린 셀렉터 쓰다가 양손셀렉터, 그것도 엄청 두꺼워서 돌리기 쉬운 레버 쓰니까 넘 좋더라 ㅎㅎ 다행히 격발도 잘 되는거같음



레버에 의미없는 페인트마카 표시도 해주고 오늘 작업 끝 ㅎㅎ



아 근데 추가로 

Semi 위의 시어 핀? 이거 핀펀치로 한번 뽑고 재조립했더니 되게 헐렁해져서 잘못하면 빠질거같은데 어케해야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