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에서 실망을 넘어서 충격을 받았음 이딴 개쓰래기를 시발 존윅이랍시고 어휴


4편 예고편에서 활쏘고 쌍절곤 휘두르는거 보고 존윅은 2편에서 끝난거라 치고 더 추억 강간당하기 싫어서 절대 안볼라 했다가,


챈에서 진심 무서울 정도로 극찬뿐이라 마지막으로 딱 한번 믿고 친구따라 가서 봤는데...




와.. 진짜 영화관 가서 보길 잘했다.... 이거 영화관에서 못봤으면 울었다ㅋㅋㅋ


전편들 오마주한 씬, 노래들 나올때 스크린으로 뛰어들고싶더라ㅋㅋㅋ




인생 최고의 3시간이였다! 챈에서 노스포 극찬해준 챈럼들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