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도 적어놨는데 윗집에 아는 사람이라 쏜다하고 들리는지 물어봤는데 티비 다끄고 엄청 조용한 상태에서 신경 써서 들어야 쬐끔 들린다더라 이게 핸드건은 생각보다 소음이 안큰거같음 소음이 공사소리 처럼 계속 유지되게이니고 아니고 탕 하고 끝나서 그런듯 뭐 건물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이게 확실히 건물마다 다르기는 한거같아. 다른 챈럼들 소음문제 찾아보니까 어떤 챈럼은 시끄러워서 절대 안된다고 하고 어떤 챈럼은 벽에치는 망치같은게 아니라 공중에서 나는 소리라 옆집에 안들린다고 상관없다고 해서 물어본거거든. 우리집 같은 경우 계단식 아파트에 옆집이 바로 붙어 있는 구조가 아니고 위 아래 집같은 경우 벽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내부구조물? 같은게 있어서 문제 없지 않을까? 했는데 챈럼들 의견보니까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이더라고. 너말대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윗집과 아랫집에 양해를 구하고 소리가 나는지 확인한 다음에 복도에서도 확인을 해야할 것 같아. 시끄럽게해서 에어소프트 인식 나쁘게 만들면 안되니까.
ㅇㅇ건물마다 다를거임 확인 해보는게 베스트 그리고 그 뭐냐 아마 가스 핸드건이랑 실제 아음속탄에 소음기 낀게 110db 정도로 비슷 할텐데 미 특수전 작전중에 소음기단 아음속탄으로 적군 사살 했는데 옆방에서는 다른 적군이 그대로 자고 있었다는거 보면 벽에대고 박아대는 지속적인 드릴 소리보다 탕 한번에 소리가 공중에 퍼져버리는 소리가 작긴 할 듯 연발로 엄청 갈겨된다면 모르겠지만 여튼 잘 해결해봐 ㅎㅎ
우리집은 건설사 순위로 치면 10위 정도 되는 건설사에서 지은 평범하기 그지 없는 아파트고 2015년 준공인데 옆집 소음이 거의 들린 적 없음. 가끔 악소리치면서 부부싸움 하는거는 티비 다 끄고 집중하면 엄청 작게 들릴 정도? ㅋㅋㅋㅋ
그래서 낮에는 연발로 갈기는거 말고 단발로는 그냥 쏘고 놈.
대신 이것도 연발은 좀 부담이고 gbbr도 업가스 마루이꺼나 쓰지 우덜 펍디껀 좀 부담 되더라. 그리고 확실히 aap 같은 애는 단발로 쏘면 소리 작긴 함.
우리나라 건축법상 2002~2007년 사이 준공된 아파트들이 가장 층간소음이 심합니다. 대신 베란다가 '광폭'이라 하며 2미터 정도의 서비스 면적을 줬음. 이 때 건설업자들이 어지간히도 많이 빼먹었나 봅니다. 딱 저 연도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집을 사던, 얻던 참고해 보세요.
암튼, 옆집 소음은 원래 잘 안 들리는 게 맞고 위아래집 소음이 더 잘 들리는 법입니다. 대부분의 아파트 구조상 옆집과 같이 붙어 있는 벽에는 벽장이나 장농, 책장 등등이 놓이게 되는 구조라서요. 천정이나 바닥에 장농이나 책장 쫘악 깔아 놓을 수는 없겠죠? 윗집 발망치 소리 한번도 못들었다 싶다면....잘 지어진 아파트 맞아요. 한번이라도 들렸다....이건 윗집이 조심하고 있는 것이고....계속 들린다....윗집과 한판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