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라 집에서 저녁먹고 뒹굴뒹굴하는데 할 일 없다고 전화와서 같이 택남놀이 하자고 함

내 차만 여유공간 있다고 3명 짐 때려넣고 필드 ㄱㄱ

사진을 좀 손대긴 했지만 실제로는 조명 1도 없고 하이바에 달린 스트로브 덕분에 실내에서 그럭저럭 보이긴 함

택ㅡ남 교관님의 지도하에 전술을 몸에 때려박는 중

분위기 조성하려고 도처에 이런게 있음


나 혼자 BEAR라고 공산당 마크 옆에서 찍게 하는거 보소

안보이는 내 총 칼파 사진 첨부


여담으로...

하이바에 뭘 많이 단 둘은 끝나고 모가지 아프다고 통곡함

헬스타만 단 나의 승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