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첫 에솦 전동건 다스

중고 다스를 첫 총으로 들인 솦붕 뉴비다.
아직도 뉴비인 이유는 자동차 뒤에 초보운전 계속 붙이고 다니는 거랑 비슷한 이치라고 봐줘.

나는 20년 전의 트라우마들 때문에 칼파에 진심 또 진심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본연의 느낌을 해치는 과도한 칼파는 또 싫어하는 까탈스런 솦붕이 임.

그런 와중에 GBLS에서 훈련용 블루 색감의 알볼케를 출시했길래 냉큼 잡아 왔다.

아 블루캔 - 블루볼케 - 블루차징핸들 삼위일체 못참는다고.

사진2. 다스 블루 알볼케. 헉헉

색감은 영롱했고 마음은 흡족했다.
딱 이쁜 트레이닝 색감이다.

후후... 그리스를 발라줘야지.

사진3. 기존 알볼케와 트레이닝 알볼케

기존과 다른 점은 제품 상세설명에 나와 있으니 굳이 언급할 필욘 없고.
그저 색감 비교하라고 올림.

옛날 알볼케랑 비교해서 잘 갈리는 부분이 교체형으로 바뀜.

사진4. 구리스를 바른 블루 알볼케

구리스는 얇게 펴발랐다. 너무 떡지지만 않게 잘 발라줌. 사진 상으로 보이는 거보다 많이 바름.

사진5. 블루 알볼케 장착한 gdr15 cqb 울기스타일

그렇게 갈아 껴 준 모습을 보니 이뻐.
솔직히 올 블랙에 블루보단 덜 이쁘지만 내 맘에 쏙 드니 됐어.
이젠 리시버만 봐도 훈련용 티 팍 나네.

마지막으론 차징핸들 아노다이징만 남았다...

휴 돈 더 모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