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S 리시버 탄피 배출구쪽이 쪼개진 꿈을 꿨어.

아주 예쁘게 쪼개져서 영롱한 알루미늄 단면이 보이더라.

꿈속에서 '별것도 안 했는데 쪼개진다고? 심지어 단조인데?' 이러고 현실부정하다가 내 몸을 흔드는 아이의 손길에 깸.


길몽일까, 흉몽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