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 경우 다이소등에서 싸게 구할수 있지만 

생각보다 제습효과가 적고 지속시간도 얼마 안됨...또한 실리카겔이 수분에 포화된 상태인지 확인이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음....물론 색있는 실리카겔 같이 들어가서 확인이 가능한경우도 있지만 



나는 이맘때쯤 되면 사진에 나온거같은 서랍형 제습제를 자주 사용했음

실리카겔이 아니라 다른 제습성분이 들어있는건데

얘는 제습효과도 좋고 제습제 수명을 바로 알수있어서 좋았음 

안에 들은 흰색 딱딱한 구형 물질들이 습기를 먹으며 눅진해져 가래나 콧물같이? 되는데 이때 버리고 새거 넣어주면 되더라


2년동안 사용해봤는데 여름에 방에 에어콘들고있어도 1주일에 1개씩 쓰게되더라

1주일에 1개씩 써서 매 여름마다 열댓개정도 쓴거같음



단점은

1. 실리카겔에비해 비싼편이고 반영구적 사용 불가(다쓰면 버려야됨)

2. 주의사항에도 나와있지만 흰색 흡습지가 어디에 닿으면 옷감이 변질 될수있다고 해서

내경우는 옷걸이로 건케이스에 바로 안닿게 울타리?케이스?처럼 만들어준뒤 사용했음




실리카겔이 생각보다 제습작용이 시원치 않아서 습기에 민감한 챈럼들이라면 이런것도 고려해보는게 어떨까 싶음


사진상 브랜드 말고도 여러 브랜드 있으니 서랍용 제습제 검색해서 사면 좋을거같음










참고로 난 올해부터 총에 녹 입힐 생각이라 제습제 안샀음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