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솦붕이는 왜노자로서 8년간

일본에서 서바게를 즐긴 게이임


일본도 2006년도 전까지는 암흑시대라

해서 엄청나게 비밀로 하고픈 흑역사의

정수였다고 함


어땠는고 하면 일반 에콕 스나를

미친듯이 개조해서 유해조수 구제용으로

쓰거나 혹은 게베베 권총은 마개조 해서

돈 없는 조직이 상대방 조직원을 제거할때

사용하는 등 정말 아비규환 그 자체였음


일본에선 2006년 총도법 개정이라고

0.98줄 넘는 발사체 금지 그리고 게베베 권총 프레임에

금속 금지에 준하는 법률을 세워버린게 위의 이유임


원래 이때 진짜 일본 에솦도 석기시대로 돌아갈뻔

했는데 여기서 잔뼈가 굵으신 분들이 경시청과

협상 오지게 했다고 들었음


그리고 필드랄것도 제대로 된데도 없고

여러모로 사회 문제가 컸었다고 함


내가 일하는 회사 과장님도 서바게

20년 했는데 그 분도 그땐 너무 

아사리판이었다고 항상 회고하심


하지만 지금이라면 안정적이라

아들내미가 서바게 간다면 장비 들고 오실거라고 ㅋㅋ


저때 암흑시대를 겪은 분들이

필드를 세우게 됐는데 예전에는 한국처럼

빌려주고 스탭이 없는 시스템이었음


일단 합법 필드니 사람들이 걱정은 안하며

게임은 할 수 있었지만

트러블이 나면 팀장끼리 얘기해서 쇼부쳐라

이거여서 결국 공평하게 얘기가 되기 힘들었지


그러다보니 분쟁을 줄이고자

스탭을 두고 강경하게 경영하는 필드들이 

늘게 되었는데 문제는 대절이라 

유입이 늘긴 힘들었음


그래서 오픈겜(정례회)을 늘렸는데 원래는 

한달에 2번도 안 열던거 점차 늘려서 달에

지금은 많이 여는데의 경우 20일도 열어버림


물론 여기까지 오는데 치팅 하는 사람들

스탭들이 매의 눈으로 거르고 걸러서

안정화 시킨게 내가 알기론 2018년 언저리임


2015년때 서바게 파크 정례회 갔을때 

우리 팀원들도 치팅 뒤지게 당해서 화 많이 났었음


하지만 점점 룰이 안전하게 즐길수있게

정비가 되고 필드끼리 공통화 시키는 방향으로 감


그에 더불어 스탭들이 다른 필드 탐사다니면서

자기 필드의 차별화를 연구한것도 각 필드마다의

특징을 살리게 하는 촉매제가 되어서

특색 있는 필드들이 많이 늘었음


지금은 많이 안정화 되다보니 여성 유저들과 

유입이 늘면서 3대도 참여하는 

그런 가족들도 어렵지않게

찾아 볼수 있는게 일본 서바게의 현 시점임


https://newsdig.tbs.co.jp/articles/-/446363?display=1


시마네현에 대학 서바게부는 이미 음료 회사랑 

지역 상점이 스폰서를 댈 정도로 레포츠가 되었고


폐 공원을 국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필드로

개장해서 관광 사업으로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음


한국도 뭔가 지금의 문제점은 그냥 지나치기보다

어떻게 하면 유입이 늘어날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