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까지 거실에서 아내가 티비 보는데 견착, 조준, 탄창교환 연습 했다.

스톡은 두칸 가량 빼야 나중에 배터리 넣는데 도움된다고 해서 바뀐 길이로 견착 연습하고 있음.

사진1. 방금 전까지 열일한 주 병기

바뀐 견착 상태에서 G33 보려면 장난 아니게 목을 빼야 하는데, 어깨를 조금 뒤로 빼는 걸 더해서 적당히 타협 봄.

근데 힘이 후달려서 너무 무겁다... 내년 이 맘 즈음이면 좀 더 견딜만 해지려나.

사진2. 칼-파 보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