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5. 14 머전(근데 행정구역상으로는 아님) 코만도파크

늒네의 첫 게임으로 저녁 타임에 시작하기 전에 단체로 꼬기 꾸워먹던게 너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게릴라전에서 누군가가 외쳤던 '니코니코니'를 시작으로 모든 세계의 나쁜 친구들이 튀어나오던 것을 잊을 수는 없을 것 같다.






2023년 5월 27일 남양주에서


그 전날 까지만 해도 분명 맑았는데 왠 갑자기 샤워기로 물 튼것마냥 내렸다. 악으로 깡으로 비 맞아가며 게임 뛰는데 획실히 옷이 물먹으니까 사람 체력 줄어드는게 보이더라.

비 내리기 전과 후에 사람들 움직임 변하는거 직관 가능 ㄹㅇㅋㅋ

마지막 사진은 DSLR 들고와주신 분이 게임 내내 비맞아가시면서 여기저기서 돌아다니면서 찍어주셨다.






막짤은 뉴비 스타터 'TACTEC: 아픈건 싫어요'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