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이 자체의 성능이나 장난감 같은 모양새 이런 것 보다는


-국-의 고가 마케팅에 질려서 그랬음


어렸을 적에 국건샵 들어가 보면 마루이는 항상 백만원 넘어가는 가격으로 올려져 있었고


어딜가든 마루이는 일제라고 찬양 일색 뿐이었음


옛날에 검색을 또 해보니까 해외에서는 '적당히 싸게 굴려먹기 좋은 브랜드'라는 말을 봐서, '대체 왜 저 가격으로 팔리는거야?'하고 반발심이 들었음.


나뮈키 보니까 국건의 패악질이 '이해'만 가더라.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총을 제대로 만드는 회사가 마루이 뿐이였다고 하니까 뭐.


거기서 딱 끝났으면 됐을 텐데. 지금도 시대에 흐름에 뒤쳐져서 '대만제 별로' 뭐 이런 소리 하고 있으니까 좋게 볼 수 없는 거 같음


지금은... 아 ㅋㅋㅋㅋ MWS 딱 대라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