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랜달을 현대화 개수할 때는 저런 식으로 핸드가드를

레일 적용 버전으로 완전히 바꿔 끼운단 말이지.

근데 난 힙스터라서 클래식에 택티컬 2스푼 조합을 좋아함.

어차피 순정 핸드가드는 진짜 우드킷이 아니라 

플라스틱일 테니 대충 구멍 뚫고 엠락용이나 MOE용 

볼트 너트로 레일 조각 좀 긴거 하나를 고정해둔 다음 

집에 굴러다니는 핸드스탑을 장착하면

꽤 힙하지 않을까?

심지어 조준기는 순정 탄젠트 가늠자 + 자작 가늠쇠.

또한 총구는 나중에 나사산을 내든 해서 오스프리 소음기.

헤으으윽... 상상 만으로도 흥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