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일본 이사 오자마자 아버지 암 소식 접하고

너무 힘든데 어디에 얘기할곳도 마땅치 않아서 챈에 속마음 털어놨는데...

챈럼들이 너무나도 많이 힘내라고 댓 달아줘서 덕분에 힘 많이 얻었다.


아버지 입원하시고 정확히 한달만에 보내드렸다. 본인 성격대로 가시는것도 급하게 가셨어.

정말 힘들었는데...산사람은 살아야 된다고 이악물고 버티려니까 또 버텨지더라.

그러다보니 벌써 2달이 지났네...ㅋ


에솝도 복귀각 잡으려고 그냥 아무일 없던것처럼 활동하려다가...챈럼들한테 힘내라는 얘기도 많이

듣기도 하고 그래서 인사차, 그리고 복귀각 잡으려고 왔다..ㅋ

아무튼 댓으로 응원 해주고 힘내라고 해준 챈럼들 너무나도 고맙다! 복 받을꺼야.ㅋ


이제 슬슬 일본에서 게임도 참여하고 총도 좀 사고 즐기면서 살 예정.ㅋㅋ


에솝 얘기 : 다스 뉴엠포...우체국 반갈 뺀지먹고 GBLS 본사에서 직접 보내줌.ㅋㅋ(이거 관련 썰 풀 예정)


(일본이라 노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