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입문하고싶다고해서 권총 꼴리는거 있냐고 물어봤음

내가 이번에 시킨거랑 같은거 시켜달래


근데 내가 이번에 시킨게 시발 노바 스타카토였음

처음사는놈한테 200태우라고 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좀 염가형도 괜찮냐고 했더니 괜찮대


그래서 아미 스타카토를 존나 찾기 시작함

파킨나는것보다는 오래 쓰는게 좋으니 이번에 러너스에서 예약받았던 T8버전으로 찾는데 죄다 품절인거


찾다가 겨우 나오는게 타이거111이랑 JK아미 홈페이지에 재고있다고 나와서 고민회로를 존나 굴리다가 어제아침에 재고있냐고 이메일이랑 문의챗을 남김


하루가 지나 오늘까지 답장이 없어서 그냥 타이거에 전화때렸음


실 재고 있대서 바로 시켰더니 두시간뒤에 상품페이지 품절로 바뀌더라


헉 씨발 하고 내 주문내역가니까 EMS 송장붙어있음


타이거 존나빠르네진짜 이새끼들 진짜 호랑이인가봄


존나 작문을 못해서 횡설수설하지만 요약하자면 


아미 스타카토 T8 막차

아! 내가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