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노바티오 ptfe 건오일

요거 쓸때 느낌은 꽤나 묽어서 처음 뿌려줬을때 사방 팔방 오일이 흥건했음 쏘다보면 다 날아갔는지는 몰라도 찌꺼기 쌓이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최근에 요 슈퍼루브로 바꿔줬단 말이지

이놈은 첨 뿌려줬을땐 묽은 액체 느낌인데 시간 지나면  찐득한 구리스? 느낌으로 변함 첨에 뿌려줬을땐 노바티오처럼 흥건해서 여기저기 튀는 일이 없어서 좋았는데


오늘 연발 좀 땡기고 볼캐 꺼내보니까 볼캐쪽에 무슨 슬러지? 같이 시꺼먼게 볼캐 둔턱에 쌓여있더라;;

이게 제형 때문에 구리스가 뭉쳐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마모가 더 심해진건지 모르겠음;;


근데 뭐가 됐든 보이기에는 볼캐 턱있는 부분에 슬러지 같은게 쌓여있으니까 뭔가 더 마모된거 같은 기분이어서 노바티오로 바꿔야되나 싶네... 뭐가 더 좋은건지 감이 안잡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