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조온나 좋은 성능과 그렇지 못한 냄새임
총짤부터 보고 가셈
여하튼 스틸 사이트, 스토퍼, 익스트랙터에 하루마다 녹이 올라오는 게 보여서 WD를 썼음
ㄹ데 이게 피막을 벗겨먹는다길래 바로 집어치우고 챈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 녹 제거에는 발리스톨
- 녹 방지에는 플루이드(AS-360. AC-360보다는 얘를 사라더라)
라는 정보를 얻고
개같이 질렀음
그리고 발리스톨로 녹 제거 -> 플루이드로 코팅한 결과물이 위의 4번째 총짤임
약간 하얗다 싶은 부분은 WD한테 당한 흔적임
원래는 저 거리에서 봐도, 심지어 더 떨어진 거리에서 봐도 녹 특유의 빛깔이 보였는데 지금은 다시 새 거 상태 그대로 회귀함
계획에 없던 지름이었지만 돈이 전혀 안 아까웠다 ㅇㅇ
+ 냄새 이야기가 좀 나오던데 개인적으로는
발리스톨: 인공 똥 냄새
플루이드: 은은하게 ㅈ같은 인공 포도향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