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사람들은 다른건 몰라도 칼파 안하면 바로 욕부터박음.

ㄹㅇ 총 관심없는 축구덕후인 친동생도 칼파안한거보면 미친새끼인가 실총오인으로 뒤지려고 그러나? 이러면서 바로 욕부터박더라. 실제로 파킨장 한번 끌고갔을때 나한테 한말임.

와이프조차 잠깐 순정소염기 한번 껴보면 "오빠 설마 그렇게 두는거 아니지?" 이럼. 물론 칼파 안하면 마음 겁나 무거워지면서 범죄자된 기분이기도 하고 ㅋㅋㅋ

그냥 아까 칼파떡밥 돌았길래 내 생각 말해본거임...

영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