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구 레인저스럽게 M3X를 달았었는데, 레플조차 오리지널의 광량을 재현해버렸는지 광량이 너무 약하길래 대체제를 찾는 와중에 



이렇게 요즘들어서 (사실 좀 되었을 것 같기도 함) 울기레일과 MK18레일 측면에 X300V를 달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았고, 가시의 성이라고 타르코프 팬메이드 애니메이션에서도 X400을 측면에 다는 모습을 보고 꽤 예쁘다고 생각해서 

짠 구매를 했어

사실 이대로 달아도 깔끔하기 하지만 문제가 좀 있지

나는 보통 라이플을 파지할때 두가지 자세를 선호하는데 보통 엄지로 삐큐를 감아서 잡는 파지법과 엄지를 삐큐뒤로해서 수직손잡이와 함께 하이브리드로 잡는 방법이야 그래서 준비한게 

짠 이녀석이야 X시리즈를 에어스위치와 호환되도록 해주는 어뎁터지 

요렇게 달아주었어



이제 두가지 파지법에서 전부 편하게 온오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거야


히히 이뻐어

M600계열이 물린다면 한번쯤 시도해봐도 예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