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니 x300이 잘어울리네.





챈럼 통해서 직구를 했구 ,하부 다 받은게 21년 12월 31일.

저 총을 산 이유는 간단했다.

싸고,외형이 끌려서.

저때 킥에서 추탄,작업비까지 19만원정도 들었던 기억이...

그리고





이렇게 변해오다가





지금은 이상태 이다.


구입후 첫 사격영상.

지금까지 1년 5개월 정도를 쓰면서

오버홀,분해따윈 한번도 안했구.

그동안 일어난 문제로는.

1.리어사이트 높이조정위해풀었더니 반동에 날라감(새거 구매후 테프론으로 고정)

2.탄창 비비립 파킨(이것도 새거 구매후 교체)

3.


이부분이 탄창 한개는 튀어나온 부분이 부러져서 그냥 쓰다가 파킨장에서 날라갔고 하나는 고정부분 부러짐(이건 3D출력물로 해결)

4.탄밀대 분실(이것도 출력물로 해결)

5.가스샘 총 4번(이건 그때그때 해결)

이정도 되시것다.

지금까지 발사수만 대략 만발 넘으려나?

징하게 쏘긴했다.

그럼에도 총자체엔 이상이 없었다.

슬라이드 고정핀겸 스톱핀이 쫌 헐거워진것빼곤...

난 이총을 매우 좋다고 본다.

이리 좋은데 왜 사람들이 잘 안쓰지? 란 생각을 해봤는데

1.우덜 이라서

2.총이 별로 안 이뻐서

3.너무 마이너 해서

근데 마루이 하캎은 많이 쓰는데?

더 싸고 작동성 좋은.화펍도 견디는 총인데?

왜 인기가 없을까?

쫌 크고 투박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시원시원한 작동성에 반동.

따로 집탄작업 안해도 나오는 존수한 집탄률.

우덜 치곤 없는 고장성.

저렴한 가격 등이 있는데

단지 저 위에 세가지 이유로 인기가 없는걸까!?

알수가 없다.

그래서 내가 침마르도록 우덜 하캎도 좋아요~

싼맛에 막 가지고놀기 좋아요~~~

라고 해도 별 반응이 읍다...

슬프다...분명 나쁜총은 아닌데

그렇다고 진짜 좋아요! 정돈 아니래도 나름 존수한 총이라 생각하는데...

나도 우덜의 명성을 저 총사고 얼마후 접해서

이거 괜히 삿나? 란 생각했다가

그냥 ㅅㅂ 존나 쏘다가 고장나면 고치든가 버리지 뭐...란 마인드로 신나게 쏴 재꼇는데 지금 까지 왔다.

우덜이든 마루이든 광주꺼든 화꺼든

결국 쏘다보면 맛탱이 가는건 사실이다.

그래 우덜이 싼만큼 좆자규격도 있고 내구성도 약한건

사실인데

너무 우덜이라고 까 내리지 않았음 좋겠다.

단적인 얘로 스카는 우덜꺼 욕하면서도 추천하는총 아닌가?

산지 얼마안되 고장나는건 진짜 재수 없던지 뭔가 잘못 조작해서 그랫든지 한거일테고 그거에 대해선 뭐라 할말 없지만.

싸니깐 부담없이 입문해서 가지고 놀기 좋은 총

이란 인식을 가지면 안되는것일까?

내가 가지고 있는 총 세자루가 다 우덜꺼다.

그래서 우덜 무지성 찬양하는건 아님을 알린다.

단지 나름 준수하고 부담없이 가지고 놀기 좋은 총인데

가끔 평가절하 받는게 슬플뿐이다.

쓰다 보니 글이 길어졋네...


여튼 어느총이든 가지구 놀다 보면 파킨 나고.

장난감은 장난감일 뿐이다.

그냥 자기 좋아하는총 사서 물빨하고

재밌게 가지고 놀면 되는것 아닌가?

각인 부분이 아쉬운건 어쩔수 없지만 난 그런건 크게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

잘 나가고! 잘 맞으면 되는거!

그거만 바라보다 보니  여기까지 온거 같다.

다들 뉴비한테 총 추천할땐 

이거는 뭐가 안좋아요! 라기 보단

이러이러한 단점이 있습니다~정도로 말해주는게

더 와닿고 더 비교분석이 쉽고 이해가 빠를것 같다.

적어도 난 그랫거든.


똥인지 된장 인지는 내가 먹어보기전까진 모른다.

남이 좋다는게 나는 안좋게 느껴질수도 있고

남이 별로라는게 나는 좋게 느껴질수도 있기때문...

.

.

.

긴글읽어 줘서 고맙다

전부터 하구 싶었던 말을 구구절절 지껄여 봣다.

이해하지 못한 사람도 있고 반박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것이다.

이건 그냥 내 조관적인 생각일뿐이니

그렇게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그럼 이만...